그림부터가 흥미진진~~ 어른들이 읽기엔 자주 접한 내용일수는 있겠다~~ 하지만 아이가 읽기엔 흥미진진한 내용인듯하다~ 핸드폰만을 보는 지금 아이들!!거침없이 나쁜말을 내뱉는 지금 아이들이 보면서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내용~ 환경문제까지 쉽게 다가서게끔 만들었다~ 초등 2학년인 딸도 순식간에 읽어버리고 7살인 아들도 2시간동안 정독하며 읽었다~ 그림이 먼저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는데 글까지 재미있다!!!요즘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봤음 하는 책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