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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우노메 인형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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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포책을 떠나서 작가의 필력과 이야기 전개가 왜 아마존에서 호평을 하는지 알겠다!
히가 자매 시리즈로 보기왕이 온다라는 전편의 책이 궁금하다!
보기왕이 온다와 이번 즈노우메 인형의 책 표지가 굉장히 시리즈 물 처럼 되어있다.
(일본현지에서는 단편집 포함해 총 4권의 히가 자매 시리즈 책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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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게 뭐라고
장강명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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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생각속에 출판하고 쓰고 읽고 말하는것 듣는것 등을 통해서 나에게 질문을 하는것 같은 부분들이 있어서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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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비밀스러운 밤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2
김아로미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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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짜장면과 짬뽕, 물냉면과 비빔냉면,
양념 치킨과 프라이드치킨. 세상엔 어려운
선택지가 왜 이렇게 많은 건지 모르겠어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셨네요.
먼저 마음이 넉넉한 친구를 사귀어두세요.
그리고 친구에게 말하세요. 😋한 입만😗, 이라고."」 -p19 📖
_
🐤 ㅋㅋㅋㅋㅋㅋ 아놔 거의 책을 펼친지도
몇분 안되서 터져버린 샐리의 문장들🤣🤣🤣
그냥 솔직하고 귀엽고 엉뚱한 샐리의 사상이
여기서 부터 진하게 느껴졌다 ㅋㅋ
친구들에게 늘 베풀기 좋아하지만 마냥 착하지만
않은 자기감정에 솔직한샐리를 보면서 무조건 참고
견디는 세상은 지났다는것을 또 한번 느끼는
신박스러운 구절이었음🐤
.
.
📖「월요일은 믿을 수 없이 힘들고, 화요일은 기가 차게 힘들고, 수요일은 무념무상으로 힘들고, 목요일은 한시름 놓은 것 같은 기분이지만 기본적으로 힘들고, 금요일은 엉덩이가 자꾸만 들썩거려서 힘들었다. 」 -p109 📖
_
🐤샐리는 재미삼아 올린 글과 만화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게되서 유명작가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하지만 아무도 물어보지 않아서
그냥 알리지 않았을 뿐인데 친구들의 복권 당첨자 ,
땅부자 등등 온갖 추측이 난무한 캐릭터ㅋㅋ
_
샐리의 친구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가끔 통크게 친구들을 위해서 조건없이 돈을 쓸줄도 안다.
별거아닌 일에도 기념일 이라며
“난 원래 기념하는걸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건
내 마음이지.” 라면서 미안해 하는 친구들에게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하는 캐릭터 샐리.
_
그렇다 이 책은 직장인의 애환이 잘 담겨져 있고
프리랜서의 애환 또한 엄청 현실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나는 두가지를 다 경험 해봤기에 격하게 공감했다😂🤣
언젠가 같이 레슨하는 친구와 이야기 했던
👉🏻프리랜서는 “반백수”야 라고 한말이 떠올랐다.👈🏻
그러면서 샐리는 “출근이 그렇게 힘들어?”
라고 말해 친구들을 정적케 했는데 ,,,
사실 나도 회사 생활 하기 전에는 일년에 한번 만나는
친구와 평일 저녁에 만났을때 일찍 들어가는게
서운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겪고보니,,, 평일에 나와준게 어디야 ? 싶은 마음에 고마움과
사람은 겪어 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땡- 하고 쳤던 일이 생각나는 챕터 였다.
_
직장인은 출퇴근과 야근이 고되고 ,
프리랜서는 하루종일 그냥 계속 생각할게 많고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한점.
어느일에나 장단점이 있는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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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는다이어리에 '걱정 다이어리' 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그날 자신을 괴롭히는 걱정거리들을 적고,
턱 하고 덮어버리면 그만이었다. 그러곤 평소에는
절대로 쉽게 꺼내볼 수 없는 위치에 얌전히 꽂아두었다.
아주 나중에 다시 꺼내봤을 땐 대부분의 걱정거리들은
저절로 해결되어버린 뒤였다.」 -p146 📖
_
🐤아무래도 사람은 걱정이란 감정에 휘둘릴때가
많은것 같다.
기도하면서 매일 같이 노력 하고 있지만 때로는
너무 불안함을 느낄때도 있는데, 사람이 느끼는
감정중에 엄청 피곤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걱정거리를 해결한다고 해서 아예 걱정이 사라지는게 아니다. 또 다시 새로운 걱정거리를 물어오는 점이다.
_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내가 그 걱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면 이미 해결된 뒤일때가 많으니 샐리처럼
걱정다이어리에 적고 턱! 하고 덮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
.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지만 글을 읽으면서
책 중간중간에 삽입된 캐릭터들의 삽화가
은근 매력적인 책이다!!
_
어른들이 쉽게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책이니
강추한다~ 샐리의 매력터짐을 보니 나머지 4권도
다 읽어봐야 겠다!! 너무 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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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한 번은 혼자 살아보고 싶어 - 혼자 살아보고 싶은 이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선주 지음 / 푸른향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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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방법도 배운 책이지만,
자취를 시작하기 전 1인가구의 삶과,
생활 꿀팁,내취향 가득한 자취방 인테리어, 자취요리, 결혼하기전 나자신을 돌아보고 날 잘알아갈 기회 등 이책을 읽으면 많은것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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