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주'자도 모르던 제가
주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큰 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던 주식이
쉽게 잘 읽혀지더라구요.
주식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
주식에 첫 발을 내딛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 책은 소설형식이라 딱딱하지는 않지만
소설 때문에 내용이 그냥 쫘악 정리된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평소에 한자랑 담쌓아 놓고 살았는지라
고사성어도 잘 모르던 제가
아는 선생님께 추천을 받아
이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한자란 진부하고 딱딱한 글자라고 생각해서
고사성어에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고사성어에 빠져들었네요.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는 고사성어 책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