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를 사랑한 인어 공주 작은도서관 7
임정진 지음, 유기훈 그림 / 푸른책들 / 200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깊은 바다속에는 인어들이 있었습니다. 인어공주 중에 맏딸 블랙펄이 있었습니다. 블랙펄은 지느러미 대신 다리가 있었습니다.다리가 튼튼했기 때문에 인어공주는 우편배달부를 하였습니다. 어느날 아주 먼 곳에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어공주는 조류가 잔잔하자 기분이 좋아져서 뛰다가 부러진 산호초에 발이 찔려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드디어 상어 왕국에서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상어가 편지를 읽고 버리려다 인어의 발을 보고 발이 다 나을때까지 쉬라고 하였습니다. 왕자는 인어공주가 나을때까지 보살펴주고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블랙펄의 발이 다 나으자 우체국 일이 밀려서 더이상 쉬면 안되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블랙펄은 누르슴 왕자가 생각이 나서 자기가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보냈습니다.그러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걸어다니는게 불현한 점이 많았습니다. 블랙펄이 헤엄을 치면 다리가 아프고,걸어다니면 느리기 때문입니다. 누르슴 왕자와 블랙펄 공주는 마법사에 찾아가서 다리를 가져야 되는지 지느러미를 가져야 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마법사는 블랙펄 공주에게 오리발을 신어서 헤엄을 치게 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둘이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인어공주와 상어가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인어공주가 상어처럼 헤엄 치니 다리가 아프고 상어가 인어처럼 걸어다니면 힘들었습니다. 서로에게 맞추려니까 힘들어 하여서 마술사가 인어에게 오리발을 주어서 같이 헤엄을 치는데 편하였습니다. 그레서 서로에게 마추지말고 자기들 끼리 맞는것끼리리 해야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