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지미 - 국내 최초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창작인권동화
김일광 지음, 장선환 그림 / 현암사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지미에게... 

지미안녕? 나는 이종윤이라고해 너에대한이야기는 책을읽어서 이미 다 알고 있어 수니의 일은 정말로 안타까워 수술을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빨리 했었다면 좋았을텐데... 너도 조금 아니.. 아주많이 불쌍한 아이야 여태 내가읽은 책의 대부분이 불쌍한 아이 뿐이지 몽실언니도 그렇고, 너도그렇고 또 한권이 더있는데 그게 무엇인지 도저히 기억이나지않구나 그래도 그런책의 대부분이 실제 일이라는것 자체가 정말로 불쌍한 일이지 홍이삼촌의 키문제도 마음만 먹으면 전혀 고통받지 않을 일이야  그래도 마지막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서 다행이야 그럼안녕히... 

2009년 4월 16일 월요일 이종윤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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