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와 연관된 특이성벽을 둘러싼 공수의 관계가 배경인 여관, 집안 등과 어우러져 재밌었어요. 소꿉친구 사이인 것도 좋았고.그림체도 역시 괜찮고 저는 완 시마코 작가님 작품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