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부네요. 주인수의 백치미도 나름 귀엽고(답답하고?!) 클라트가 애잖햇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의외로 윌은 상대적으로 매력이 좀 덜한데 작가님의 의도인지 포텐이 안 터진건지는 모르겠고. 새로운 등장인물 덕에 4부가 너무 애타게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