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린 너와의 300일 (기간 한정판)> 이런 소재의 작품들은 애초에 가슴 아픈 매일이 있으리란걸 예상하며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이 책과 함께 <오전 2시까지 너의 것> 이 만화도 함께 보시면 감동이 2배일거예요.공교롭게도 비슷한 소재를 다룬 만화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내용을 모르고 읽게 되었는데 소재만 비슷하지 설정과 진행이 다르다보니 더 많은 울림을 주더군요. 감정의 폭에 시너지가 생긴달까. 색다른 경험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