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숲마라고 작가님이 줄여 써 놓으셔서. 上下권이 시간차는 있지만 6월 한 달 안에 모두 출간된게 우선 좋았고요
그만큼 맘에 드는 작품이라 하권을 기다렸기에. 서브공 때문에 결말이 어떻게 날지 그래도 궁금했달까.
츠루사와 츠타코 작가님 작품들 참 매력있다 느끼고는 있었지만 이번 판타지는 좀 새로웠달까. 이 작가님이 이렇게까지 해낼 수 있구나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에겐 취향범벅인 편이었고 작화도 매력적으로 어우러져서 좋았고요. 메인수의 탐스러운 머리카락이 아름다웠습니다. 메인공도 아름다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