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4권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완결인 4권은 의외로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은 느낌. 완결까지 봐서 만족스러움은 있지만 좀 대충대충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음. 육아물을 좋아하는데 좀 심심했어요. 에피소드도 많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