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하라 말하지 않는다 - 평범한 엄마가 아들 둘 명문대 보낸 비법
김향선 지음 / 프로방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제목을 보고 평범한 엄마가 아들 둘을 명문대를 보낼 수 있었던 엄마의 교수법과 아이들의 공부법이 담은 자녀 교육서인 줄 알았다.

만약 나와 같은 생각으로 아이들을 명문대를 보내기 위한 국영수사과 과목 등의 교수법과 공부법을 기대한다면 자칫 처음엔 실망할 순 있지만,

이 책장을 덮을 때 되면, 내 아이가 이세상에서 가장 나에게 귀한 자녀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내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사랑스럽게 바뀌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 욕심을 버린다. 믿음을 준다. 기다린다 "

결국 이책에서 말하는 작가님의 양육방침인 이 세가지를 나도 우리아이에게 아낌없이 듬뿍 주고자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