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인생게임을 해보며 태어나서부터 노인까지의 삶을 몇번씩 플레이해보며 아직 다가오지 않은 시간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느낀점도 많았었던 기억이 있다.플레이를 다시 해볼때마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다시 인생을 산다면 잘해볼수 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던 기억들이 어렴풋이 난다.사실 그 게임은 게임으로 끝났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의 생활은 실전이기에 경제 지식은 필수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많은 영향을 미친다.아이들의 경제공부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책을 자주 찾아보기도 하고 체험에도 관심이 많은편인데 금융교육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흥미롭게 설명한 책이라서 관심이 갔다사회에 나오기전에 학교에서 미리 배우고 대비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좋은 가이드가 되는 책을 만난것 같아 반가웠다.6학년 아이들이 1년의 시간동안 60년 인생을 군대,대학, 결혼등 다양한 삶의 형태를 통해 배워가는 인생게임 전반전의 과정을 들려주고 있다.읽는 내내 실전 금융교육을 친구들과 함께 실생활에서 금융지식을 쌓아가며 해볼수 있는 경험은 누구나 할수 없는 특별한것이기에 반 아이들이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인생게임 황금카드를 통해 어려운 주제에 대해 알기 쉽게 풀이해주어서 성인인 부모도 함께보며 이해하기 쉽고 이렇게 설명해주는것이 도움이 되겠구나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다.인생게임을 통해 경제를 배우고 미리 살아보는 인생을 살아가며 경제적인 지식을 쌓을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책을 읽으며 함께해볼수 있어 좋았고 인생게임 후반전의 은퇴이후의 삶에 대비하기 위한 실패하지 않는 안전한 투자법에 대한 2편은 은퇴이후와 노후대비를 고민하고 있는 성인의 입장에서도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교과서로만 배우는 딱딱한 지식이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일들을 함께 경험하고 겪어보며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게되는 살아있는 경제지식을 쌓을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인생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금융 경제개념을 익히고 싶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논술화랑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나도 대기를 걸어두고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터에 논술화랑 대표이신 김수미님의 책이 나왔다고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읽어보게되었다.학년이 올라갈수록 고학년 어머니들이 논술과 독서를 강조하시던데 어떻게 어떤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하는지 매일이 고민이던차에 전문가의 책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독서력의 중요성과 더불어 책과 친한 아이로 키우는 3단계 교육법 챕터를 통해 아이가 책을 일상에서 가까이두고 책읽는 재미에 푹 빠져들수 있도록 실행해볼수 있는 3단계를 통해 적용해 볼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독서교육을 통해 혼자서도 책을 즐기며 단단한 독서가로 읽기 독립이 완성되기 위해 부모로서 배경지식을 어떻게 확장시켜줄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컸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볼수 있어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3단계 독서법 챕터를 통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부모들이 아이들의 독서에 대해 궁금하고 고민이 많았던 부분을 콕 찝어 설명해주고 있어 어떤 방식으로 접하게 해주어야 하는지와 각 나이별 읽어야할 추천도서도 포함되어 있어 당장 아이와 함께 읽어볼책들을 골라볼수 있어서 그또한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막연하게 좋다고 하니까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골라서 읽어보았던 책들도 설명과 함께 그 책이 주는 메세지와 효과에 대해서 한번더 알게되니 다시한번 함께 독서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파트4에서는 최근 가장 큰 고민이었던 글쓰기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었는데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와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이되는 노하우들이 가득 담겨있다.빈 원고지를 앞에두고 어떻게 정리해서 써야할지는 어른인 나조차도 항상 고민되는 길이어서 어떻게 알려주어야할지 막막했는데글의 시작을 열어주는 대화법과 첫문장 패턴을 통해 일단 시작을 해보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수 있어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다.집에서 함께 어떻게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해볼지 고민이 되는 부모님들과 혹은 시작은 했지만 가이드가 없어 막막하고 길을 잃은 부모들에게 매우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한다.
평소 예술작품들을 보면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 시대에 관련된 일화들을 보는것을 좋아했는데 현실적인 사람들의 삶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보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느껴보려고 많이 노력했었다.최근 법률과 떼어놓을수 없는 일상 생활의 사건들을 보면서 그림속 그 시대 사람들과 관련된이야기와 사건들을 조금더 알고싶었던 차에 저자인 변호사가 그림을 보며 독자들이 흥미로운 의문을 가질만한 이야기들을 그림과 사건을 판례와 함께 소개하며 쉽고 가볍게 접해볼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그림들을 통해 단순히 그림에 보여지는 것만이 아니라 또다른 관점으로 여러가지로 즐겨볼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책이었다.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진주를 통해 알아본 개별소비세법부터 시작하여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인 시슬레의 작품의 날씨를 보며 생각해보는 기후위기까지 수록된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법률지식까지 쌓아가는 풍요로운 시간이었다.예술작품에 담긴 많은 사연들을 미술과 법률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그 해석을 보며 작품을 음미하며 함께 법률에 대한 상식도 얻을수 있어서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클림트의 키스를 볼때 아름답고 황홀한 그림에만 주목하면서 보았었는데 이 책에서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클림트와 그와 정신적인 연인관계를 유지했던 루이스 플뤼게와의 일화를 통해 배우자는 아니면서도 사실상 배우자인 사실혼 관계와 그럴경우 재산에 대해서도 법률 규정을 통해 알아볼수 있었다.클림트 사후 양육비 청구소송을 통해 양육비 지급 사례를 보며 국내 법원의 판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양육비 지급과 소송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읽어볼수 있었다.세번째 챕터인 아이들과 법 챕터를 읽으며 최근 사회의 관심이 많아지는 아동관련 문제들에 대해 메리카샛의 작품을 보며 최근 초등학교의 일기쓰기에 대해서도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시각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예술 작품들을 음미하면서 그 작품들을 통해 새롭게 색다르게 이해하고 경험하며 지식을 쌓고 싶은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60대는 아니지만 최근 노화와 노년의 생활과 아름다운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되는 몸과 마음등 여러가지 습관과 생활방식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겨 찾아보고 있었다.마냥 젋어보이거나 젊어보이는것에 무리하게 집착하기보다 건강하고 밝게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외모와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고 싶고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60대 이후의 삶은 바쁘게 삶았던 젊은 시절에 비해 삶에있어서 경제적여유나 시간적여유가 생기는 시기인 만큼 오롯이 본인을 위해 그 여유를 누리며 아름답게 보낼수 있는 황금기가 아닐까 생각한다.외모보다 젊어보이는 연예인들이나 공인의 생활태도나 화술을 보면서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것일까 단순한 외모가꾸기 이외의 비결에도 호기심이 컸다.이 책에서는 60부터 겉모습을 가꾸는 만큼 품격있는 태도와 마인드 그 비결과 꼰대가 되지 않기위한 화술과 대화법 그리고 스스로 지켜가는 청춘 라이프에 대해 알수 있었다.외모에 신경쓰며 건강할때 돈을 나를 위해 돈을 쓰며 나에게 어울리는 품격을 만드는일 그리고 식습관과 하면 좋을 운동과 대화의 기술과 대화의소재를 찾는법 젊은 사람들과 어울릴때 꼭 피해야 할 두가지등 실생활에서 적용해볼수 있는 꿀팁들을 배워볼수 있어 좋았다.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활력있게 살기 위해서 젊어보이는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배워볼수 있어서 당장 오늘부터 적용해서 우아하고 멋지게 살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라 나이보다 젊고 건강하게 활력있게 살고 싶은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60대인 독자들에게도 60대를 미리 준비하며 어떤 삶의 태도로 살아가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읽으면 건강하고 재미있게 사는 삶의 방향성도 설정해볼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가꾸고 살지 않았던 외모나 마인드에 대해 좌절하고 포기하기보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어떻게 남은 시간들을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다보면 새로운 욕망과 하고싶은 일들이 떠오르게 될것이라고 느꼈다.뭐든지 도전할수 있는 나이인 60이라는 나이이며 젊고 활력있게 자신이 좋아하는것들을 추구하고 누릴수 있는 충분한 나이이기에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외모와 함께 욕망이 시들지 않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다.
사회생활을 할때 실전 글쓰기의 활용법은 매우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회사에서는 이메일과 메신저 그리고 보고서등 모든 업무의 대부분이 글쓰기로 이루어지고 있어 직장내 타인과 소통하고 설득하고 나의 업무성과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글쓰기등 글을 잘쓰는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적용해볼 기회가 많아졌다.최근 대면보다 비대면 작업또한 많아지면서 이메일과 메신저로 소통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짧은 시간내에 업무와 소통의 핵심을 전달하는 글쓰기와 방법에 대해 궁금했다.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기회가된다면 배우고 싶어하는 그 글쓰기의 노하우를 실제로 계약기간동안 전 분야에서 높은평가를 받아 수석으로 정규직전환에 성공하며 이후 동기들보다 1년 빠르게 특진하며 경력 이직에 성공한 대기업 마케팅 직군에 재직중인 일잘러 저자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책이다.가끔 공지사항에 올라오는 애매한 글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는 글을 볼때마다질문하는 입장에서도 난처하며 내가 그 담당이라면 어떻게 해석될수 있도록 쓰는게 좋았을까를 생각해보는 습관이 있었다.모두에게 쉽게 공감가며 이해하기 쉽게 핵심만 전하는 직장에서 통하는 글쓰기란 어떤것일까이메일과 메신저를 통해서도 이루어지는 직장내 많은 업무속에서도 그 짧은 시간내에서도 빛나는 일잘러의 비법은 바로 글쓰기 그 전달력이 다르다고 생각한다.3장 직장인의 말은 문서다 챕터에서는 메신저, 이메일부터 기획서와 보고서 그리고 주기적인 커리어 관리와 경력이직을 위한 이력서까지 빠르게 쓰고 잘써야하는 직장인들이 궁금해하고 바로 당장 활용할수 있는 꿀팁들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4장 글쓰기도 트렌드를 알아야한다 챕터를 통해서 최근 많이 활용하는 챗 GPT 를 활용한 글쓰기와 함께 퇴근후 부수입을 이끌어낼수 있는 SNS글쓰기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 글쓰기를 통해 몸값을 올리수있는 활용법에 대해서도 배워볼수 있었다.이 책을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도 매일 잠깐의 시간을 내어 꾸준히 글쓰기를 통해 업무할때의 글쓰기 스킬과 더불어 퇴근후 시간의 부업 글쓰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일잘러의 글쓰기 비법만 골라 배워볼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사회초년생과 글쓰기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강력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