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반편성 배치고사 (8절) - 예비중학생을 위한, 2010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참고서)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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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가기 전 보는 첫 시험이라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이 문제집으로 준비하면 완벽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문제가 많아서 유형별로 풀어보기 좋구요 

깔끔하고 보기좋게 편집이 되었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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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모아 G+ 사회 6-1 - 2009
에듀모아 초등연구회 엮음 / 이야기(주)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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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학년인 딸아이가 작년까지 해법사회로 공부했었어요 

올해는 다른 문제집으로 사다주면 안되냐고 부탁하길래 

서점에 가서 쭉 훝어 보았죠 

여러가지 문제집을 쭉~~ 펼쳐놓고 내용을 비교해봤는데 

그중 에듀모아 사회가 제일 정확하고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예를 들어 고구려의 건국이 졸본에서 일어났는데 어떤 문제집은  

졸본이란 말은 아예 나오지도 않구요 고조선의 8조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주질 않더군요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모두 실었다는 느낌이에요  

엄마의 수고로 좋은문제집을 고른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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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너를 소리쳐! -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
빅뱅 지음, 김세아 정리 / 쌤앤파커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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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5학년 딸아이를 두고 있는 아줌마다 

거짓말이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때 너무 참신하고 세련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후속곡으로 나오는 노래들이 참 좋았다 

그런데 가요프로에서 보는 빅뱅의 모습은 이 아줌마가 학교다닐때 보았던 

날라리 그 자체였다  

하지만 언젠가 상상플러스에 빅뱅이 나왔을떄 그 아이들은 다시보게 되었다 

은근히 순수한 구석이 많았고 자기얘기를 하면서도 수줍어 하는 모습에서 

그 또래 평범한 아이들과 다를게 없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번에 딸아이에게 선물하면서 읽게된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젊음의 열정과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나는 중고등학교 다닐때 그냥 아무런 목표도 없이 공부를 했던것 같은데 

이 아이들은 그랬던 나랑은 차원이 달랐다. 

뭔가 고뇌하고 소망하며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 아이들의 이야기는  

내 학창시절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면서 감회에 젖게 하였다. 

빅뱅!!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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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Grammar Mentor Joy 1
이종저 지음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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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에서 우리딸아이 문법 기초가 너무 안되어있다고 전화가 왔어요

집에서 엄마가 기초부터 가르쳐주셔야 할것 같다구요...

좀 수준이 있는 학원이긴 하지만 이건 뭐 영어학원 보내면서 집에서도 문법을?

하지만 일주일에 두번 학원에 가니까 나머지 시간들은 집에서 조금씩 봐줘도

될것 같아서 초등용 영어 문법책을 고르던 중 엄마들 평이 좋길래 서점에 나가봤더니

이 책이 없는거에요.ㅠ.ㅠ

저는 동네서점에서 책 내용을 확인한 뒤에 알라딘에서 구입을 하는데

몇군데 서점을 들러봐도 이 책을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알라딘 독자들의 구매평을 참고해서 일단 저질렀는데

책이 참 괜찮네요...

우리들 학교다닐때는 제일 쉽게 잘나온 문법책이 맨투맨 정도였고

그당시 저한테는 참 획기적이었는데 이 책은 지금 초등 3학년정도 부터 공부해도

무방할듯 해요...

우리딸 5학년인데 지금부터라도 이책으로 차근차근 공부해서 기초를 확실하게

다진다면 문법은 전혀 문제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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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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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책은 미국 대통령이 될만한  여성에 대하여 우리나라 사람이 썼다는

사실이 참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그것도 초등학교 선생님이...

그냥 호기심에 사서 읽었지만 작가가 7년동안이나 힐러리를 깊이 연구하여

내놓은 책인만큼 배울점이 참 많은 책이다

내가 20대에 이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또한가지, 난 당연히 작가가 여자분이라 생각하고 읽어가다가 허걱~~

5분의 1쯤 남겨둔 시점에서 알았다...남자라는것을...

뒷통수로 얻어맞은것 처럼 충격적이었다

제목에서 느꼈을까 왜 여성작가라고 생각했는지 나의 편견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난 이 책을 읽고 이지성씨의 팬이 되었지만 여자분이었으면 더 멋있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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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2008-04-14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남자라는거 보고 완전 충격받았어요
"..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