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로부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받았습니다. 사소하고 지나가는 많은 것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 흥미로운 책이 될 것 같다. 목차만 보아도 제목의 뜻을 알 수 있다. 인류라는 종족의 한 개체로 살아가며 담아낸 작가만의 후기이다. 단순한 정보 전달은 아니다. 각각의 소재에 작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온갖 종류의 주제들로 엮어낸 한 권의 리뷰가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