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캄캄한 절벽같은 세월을 만나기도한다.
나 또한 그러한 세월이 있었는데
술과 이 음악과 동터오기까지 함께 했었다
보통 판을 사다보면 후회하는경우가 종종있다.
이판은 그렇지않다 1, 2집 다 괜찮다
특히 2집 disk two에 있는 tnt의 eddie를 좋아한다
이사람도 일찍 생을 마감한 가수이다.
많은이가 그의 음악성을 높이 사는터라 달리 할말이 ......
재즈를 좋아하지않지만 이사람 음반은 비가오거나 혼자 있을때 듣곤한다
일찍요절한 사람들의 음악은 안타까울만큼 아름답다.
중후한 목소리로 읖조리듯 부르는 just a friend 를 들어보라.
왜 안개낀 밤이 떠오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