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합본] 모란 (19금) (전2권/완결) 모란
정경하 / 로맨스토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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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사랑서출 궁주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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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위험한 계약
정은숙 / 스위트 크레마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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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계약의 끝은 어떨지 궁굼해서~~~비밀경매장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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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코스모스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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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리쿠의 소설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래서 그런지 초반부분이 참 어려웠다. 솔직히 지겨웠다는게 맞는 표현이다.무엇때문에 독자들이 온다리쿠에 대해 그렇게 열광을 하는지 초반부분에는 잘 모르겠다한페이지 읽다 덮고 또 한페이지 읽구 덮고 반복적으로 이 행동이 몇일간 지속되었다 하지만 기우였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 내려가면서...내생각이 틀렸다는걸 난 느낄수 있었다.

 

 

두명의 천재적인 소녀들이 등장하면서...지겹다라는 말이 더 이상 생각도 하지 않았고 입 밖으로 내뱉을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배우집안의 실력파 아즈마 쿄코, 본등에 가까운 연기를 하는 사사키 아스카 전설적인 프로듀서의 신작 오디션이 중심이 되어 극이 진행된다 온다리쿠판 유리가면이라 불리정도로 비슷한 면도 있지만 또다른 아야기가 펼쳐지느게 이 초콜릿 코스모스다 평범하지 않은 오디션의 내용도 극중 여러인물들을 다양하게 표한함으로써 읽는 동안 지루함을 주지 않았다. 내가 마치 소설속 여러인물이 되는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게 만든다.게다가 다른 어떤 소설속 주인공들처럼 흠집내기식 내용이 아니라 연극에 대한 열정만이 느껴지는소설이다 극을 달하면 달할수록 끝이 궁굼해지게 만들었다.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읽는 동안 행복했다 유리가면을 먼저 본 나로썬 유리가면에서 본듯한 인상 따위는 전혀 남기기 않았다 그들의 끝없는 배우로써 열정만이 느껴지는 초콜릿 코스모스다

 

 

심장이 뛴다 숨쉬는 것마저 잊어버렸다

 언젠가 오늘을 기억할 날이 온다

그때 그곳에 내가 있었다고 증언하게 될 그런 날이 온다

 ....이런 것을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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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 착한 몸 부러운 몸 - 내 몸을 새롭게 만드는 몸테크
이진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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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몸 착한몸 부러운몸의 몸테크....라는 제목의 글귀를 보고 ..

솔직히 코방귀 낀 나다. 흔하디 흔한 제테크도 하지 않는 내가 몸테크라...

책을 선물 받고 왜 나에게 이런 책을 주는지 선물받고는 다이어트관련 책자인지 알고

좋아라 하면서 받았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주위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녀서 그런지

책보면서 다이어트 성공하라는 뜻인줄 알았다

하지만 건강한몸 착한몸 부러운몸은 다이어트와는 무관한 책인거 같다

 

어찌보면 사람들의 시각이나 이해능력에 따라 달리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읽고 느낀 이책은 저자의 건강하지 않던 삶이 몸테크로 인해 건강해진 삶을

말하는거 같다 제테크가 돈의 축적으로 이룬 삶이라고 하면 몸테크는 건강을 축적해 이룬 삶이라고 할수 있다

나또한 그리 건강하지 않는 몸이면서 착한몸도 아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또한 아니다

그제서야 이책을 선물해준 사람의 뜻을 알수 있었다

 

저자는 고3때부터 건강의 적신호가 찾아왔다고 한다

비염,장염,아토피까지...대수롭지 않고 생활해 오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는 시점에 와서야

자신의 몸을 돌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저자가 처음부터 몸테크를 시작한거 먹는거부터이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건강한 먹거리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이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실천하기라 쉽지 않는 방법중 하나이다 저자는 인스턴트를 줄이고 가급적 자연식으로 먹을려고 많이 노력을 했다고 한다

직장생활하면서 자연식이라 힘들다 그래서 가급적 사먹되 웰빙음식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음식점을 찾아 다녔다고 한다

책에 보면 그동안 저자가 다녀봤던 음식점 이름과 위치을 상세히 표시해놓았다

웰빙음식점을 찾고자 한다면 참고를 해도 좋을듯 싶다 주로 서울지역이라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별소용없겠지만..

음식이 변화의 시작이라면 변화의 중심에 습관이 있다 습과만 몸에 벤다면 몸테크 50%는

달성했다고 난 생각한다 그만큼 습관이 중요하다

 

이책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서 말하고 있다

몸테크다지기 ,몸테크 세우기,몸테크 돋우기로 왜 몸테크를 해야 하는가와 그렇다면 어떻게 몸테크를 해야하는지,

몸테크에 활력을 더해주는지를 특히 저자는 몸테크 세우기를 가장 강조하는 한다

나또한 몸테크 세우기를 가장 강조해야지만 몸테크를 실천하고 일상생활에서 방영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기초가 튼튼하면 만사형통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몸매가 뛰어나다고 해도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말짱꽝이니까

 

몸테크는 아무리 많은 이론과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없는 테크이다

제테크는 이론과 지식 그리고 돈으로 할수 있는 일이지만 몸테크만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 실천이라고 생각든다

몸테크에 관심있는 이라면 먼저 내자신의 건강상태부터 확인하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확인한다음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몸테크를 시작하길 바란다 내 미래가 바뀌는 몸테크 지금부터 시작 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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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1
장소영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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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이라는 작가 이름만으로도 이사람의 책은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장소영작가님은 흔한 로맨스를 자신만의 느낌과 생각을 옮겨다 놓는 한편의 드라마같은 로맨스소설을 만드는거 같다 일반적으로 로맨스 소설은 재벌2세와 가난한 또 다른 주인공을 내세우는 반면 장소영소설에서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삶을 개쳑해 나가는 그런 주인공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로맨스 소설보다 더 장소영님 소설에 손이 가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읽게된 야생화도 그녀만의 주인공들 직업이 다른어떤 주인공들과 똑같이 부모도움 받지않고 스스로 살아가는 그런 주인공들이다 야생화에서는 어쩔수 없이 부모 도움없이 살아가는 두주인공을 만날수 있다 한정인과 서재완...
NGO 월드넷 소속 긴급구호 요원 한정인과 긴급구오 안전요원인 서재완 두사람의 아름답고 애절하고 슬픈 사랑이야기가 그려진 야생화이다

한정인 살인자의 딸로써 한국에서 손가락질 받아가면서 악착같이 살아가지만 교재하고 있는 사람의 가족들에게 살인자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욕받고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은 결혼과 동시에 인연을 끊는다 3년후 한정인은 NGO 월드넷 소속 긴급구호 요원으로 전세계 난민지역과 분쟁지역을 찾아다니면  난민들을 위해 열심히 적극적으로 봉사활동하는 요원으로 살아가게 된다
 서재완 미국입양아로 어렸을때 양부모 죽음으로 아동보호소 떠돌아다니다 성장후 용병으로 긴급구호 안전요원으로 활동한다
쓰나미로 페허가 되어버린 인도네시아 반디아체 구호단체에서 서로 다른 구호단체에서 봉사활동과 안전요원으로 활동하다 만난 두사람 어색한 만남뒤로 자꾸만 정인과 재완 서로 이끌리는 마음을 부정하지만 정인이 레바논 전쟁터 한 검문소에 잡혀있는 정인소식을 듣고 자신의 길을 포기하고 정인을 구하러 간다 

야생화라는 제목들었을때 어느정도 험난하고 슬픈 로맨스소설을 읽게 될꺼라는걸 어느정도 예상을 했다 역시나 야생화라는 제목처럼 정인과 재완에게 아름다운 사랑만 있는게 아니였다 자신의 아버지가 세력다툼에서 저질렀던 살인현장에서 재완의 친부인 형사를 죽인 범인이였다는걸 안 정인의 선택 재완을 떠나서 재완의 친부와 자신의 아버지의 사건을 밝혀가면서 받았을 고통과 슬픔이 느껴져 안타까웠다 .갑작스럽게 떠난 정인을 쫒아 한국으로 들어와 모든 상황을 알게된 재완 한번도 만나지 못한 친부보다 정인 혼자서 감당해야하는 현실때문에 괴로운 재완....정인과 재완이 아무런 상황도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세월을 함께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야생화를 한장씩 읽어가는데 왠지 모른 답답함이 느껴져 초반에는 집중이 잘되지 않던 야생화였다 , 다른소설에서 읽었던 장면도 있어서 장소영님만의 로맨스 소설맛이 느껴지지 않았던거 같다 특히 록키산맥의 산장에서의 이야기 제목은 떠오르지 않지만 분명 내가 읽었던 로맨스 소설에서도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데리고 자신이 지은 산장으로 데려가 꿈같은 휴가를 즐겼던 장면은 왠지 모르게 아쉽게 남은 내용인거 같다 

TV에서만 접해본 긴급구호단체에 대해 다른어떤 소설에서보다 자세히 적혀있어 난민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던 야생화였던거 같다 픽션이라고 하였지만 현재 열심히 활동중인 구호단체 요원들이 많은 난민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쉽게 볼수 없었던 살인자아버지,살인자의 딸, 살해당한아들,안전구호요원등 오랜만에 읽어본 로맨스 소설이여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해되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야생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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