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카미노 길은 버킷중에 하나 인데, 이렇게 책으로 먼저 만나네요. 길에서 만난 순례자들의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이네요. 벌써 설레네요. 내년에는 갈 수 있을지... 책 잘 읽었어요. 소중한 글 감사해요.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