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그 형제들 3 - 이집트에서의 요셉 (상)
토마스 만 지음, 장지연 옮김 / 살림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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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로 팔려 이집트에서 생활하는 요셉,
신의 준비된 길을 따라 점점 신분이 상승해 가는데...
계속된 이야기는 4권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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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권택영 옮김 / 민음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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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아성애에 대한 선입견이 걸림돌이다.
그 관문을 지나면 환희, 절망, 불안 등
일반적인 사랑과 다름없는 것 같다.
동성애와 비교 경중을 따질 수 있을까마는
금기를 건드리긴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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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 감정 오작동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실천 인문학
오찬호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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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많이 공감했고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나만 아니면
되지, 내가 잘하면 문제없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사회가 바뀔 수 있는 초석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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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내 사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9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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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와 비망록 등 새로운 형식을
추구하는 작품, 히로시마와 느베르라는
다른 공간, 다른 시간을 병치시키며
프랑스녀와 일본남의 하룻밤 사랑과
독일남과의 전쟁 중 사랑을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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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1
김은국 지음, 도정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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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죽음 이후의 내세, 천국 등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내포하고 있지만
풀어나가는 방식은 진부하고 정체되어 있는 듯한 느김이다.
내세와 구원을 부정하는 듯하다가 돌연 긍정으로 쪽으로 선회하려다 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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