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나 교과서에서 활자로만 보았던 실크로드를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고증을 통해보니
눈앞에 실크로드가 그려지는듯 하네요. 딱딱하지 않은 문체와 재미있던 일화까지 쉽게 읽어지는
여행기여서 독자로 하여금 실크로드로 한번쯤 나서게 하는 동기부여가 될만큼 재미나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