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47년 - 아름다운 게이, 홍석천 지랄발광 에세이
홍석천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흔히 나날이 늘어간다는 성소수자 통계에 사람들은 한국이 오염되고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들은 옛날옛적부터 존재해 왔다.
이제야 말하게 된 것뿐.
지금 공식석상에서 자신이 퀴어임을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물며 2000년대는?
홍석천의 용기는 한국의 퀴어들의 생존신고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