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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닥터 - 제1회 자음과모음 문학상 수상작
안보윤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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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나오자 마자 거의 바로 샀었던 책인데 아무래도 책을 사는 속도가 읽는 속도보다 빠른 내 성격 때문에 다 읽은지는 얼마 안 된 책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제목과 똑같았다. 

대체 이 책의 끝은 뭐지? 뭘 말하고 싶은거지?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내가 본 건 자음과모음 문학상 수상작이라는 것. 

산 이유는 살려고 결심하기 전 몇 장을 읽었을 때는 분명 호기심을 유발하던 책이라는 것 때문이었다. 솔직히 실망스러운 책이었다. 

뭐 나에게 너무 어려운 책이란 느낌도 들었지만 아무리 현실과 가상이 섞여있던 주인공의 정신을 표현한다고 하지만, 충분히 내 정신이 어지러운 느낌이었다. 책의 끝에서는 내 정신도 대체 어디있는지 모를 느낌의 책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말벌공장'이라는 책 이후로 오랜만에 다 읽고 나서도 뭔가 찝찝함을 느낀 책이었고 어떤 의미로는 '말벌공장'보다 더 별로였다고 생각한다. 왜냐고 묻는다면 '말벌공장'의 경우 거북스러움이 아직까지도 있지만 가끔 생각나서 다시 읽게 되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지만 이 책은 글쎄, 한 번 읽은 것으로 내 손을 떠날 듯한 느낌에서 이다.  

확실히 내 우둔함이나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 책과 안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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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1 - 동사형 조직으로 거듭나라
전옥표 지음 / 쌤앤파커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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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활에 활용가능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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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뒤흔드는 소설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개정증보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김태언 외 옮김 / 녹색평론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된 미래라는 책은 처음에는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그래서 꽤나 기대를 하고 본 책이고 그만큼 여러모로 날 놀라게 해준 책이다.

나는 책을 굉장히 빨리 읽는 편인데 이 책은 다 읽는데 3시간이 넘게 걸렸다.

1번째 부분을 보면서 아름다운 라다크를 상상하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일이었다.

그리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점점 뒷장으로 넘겨가면서 나는 라다크의 지나간 미래라는것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은 정말 책을 덮고 싶을 정도의 것이었다.

내 상상 속에서 정말 꿈에 그리던 유토피아의 모습이 회색빛으로 가득차는 것을 생각하는 건 참 괴로운 일이었고 나한테도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었다.

라다크는 먼 나라가 아니었다. 그러한 라다크의 모습은 우리에게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것이었다.

마지막까지 보면서 그래도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다시 라다크가 옛날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스럽다.

지금 우리도 한미FTA같이 세계화의 물결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세계화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방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좋은 전통이라면 세계화의 물결속에서도 없어지지않게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피폐한 라다크의 모습이 언젠가는 한국의 모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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