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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그 네번째
아키야마 미즈히토 지음, 서범주 옮김, 코마츠 에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이번권은 갑자기 급전개 입니다...
너무 심한 네타바레는 자제하겠지만 입이 근질거리네요
이거 보시면 아시바라는 놈에 대한 실망이 300% 증가하실것으로 예상...
모 사이트에서는 이리야가 대체 당한건지 안당한건지로 논쟁까지 할 정도로 심한일을 겪죠.
엔딩도 갑자기 너무 슬퍼지고.. 과연 어느것이 해피엔딩일지 누구라도 단언할 순 없지만
nt 소설 특유의 아니 일본 소설 특유의 다녀왔어 어서와 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이거 보고 몇일을 후유증에 시달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리야의 마지막 여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