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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묻다
김희진 지음 / 영림카디널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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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우연히 카톡메시지를 보았다 . 오랜만에 한 지인이 카카오 톡 메시지를 보내왔다.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한다는 메시지였다. 순간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또 한명이 결혼을 하는구나. 내 마음 한구석에서는 질투심과 부럽다라는 생각이 동시에 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갔다. 초대 메시지를 받고서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는 몇일 간 질투심과 부러움에 사로잡혀 지내던 중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을 다스리라는 신의 계시처럼 말이다. 이 책은 비혼인 작가가 여러가지 결혼의 모습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그리 두껍지 않은 분량이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집에서 2시간만에 완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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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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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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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안 -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9인의 단편집
미야베 미유키 외 지음, 한성례 옮김 / 프라하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일본의 장르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9명의 단편집으로 숫자 50을 테마로 한 단편집이다.

이 소설집에서 내가 가장 재밌게 읽은 순위를 내 맘대로 정한다면

1.혈안

2.50층에서 기다려라.

3.하늘에서 보내 준 고양이

4. 눈과 금혼식

5. 미래의 꽃

6. 여름의 빛

7. 오래된 우물

8. 신신당 세계일주

9.미도로 언덕기담

순이다.

우선 <혈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베 미유키의 작품으로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그녀의 다른 소설인 <안주>와 비슷한 느낌이다.

내용은 간장 도매상인 오미야 집안에 어느 날 창고에 50개의 눈을 가진 혈안이라고 하는 요괴가 칩입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장르는 기담.

<50층에서 기다려라>-오사와 아리마사

이 소설은 굳이 장르를 구분하자면 하드보일드로 처음 시작은 엘리베이터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드래곤’ 이라고 하는 전설적인 암흑가의 보스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드래곤’에게 테스트를 받게된다.

소설 마지막의 반전도 의외로 재미있었다.

<오래된 우물>은 다나카 요시키의 소설로 오래된 우물을 배경으로

집안의 저주에 얽힌 미스터리가 이어진다.

다나카 요시키는 고교시절<은하영웅전설> <창룡전> 같은 판타지 소설을 읽어서 SF.판타지 작가인 줄만 알았는데 이 책에서 이름을 발견하곤 의외였다.

이외에도 이 소설집에는 <관 시리즈>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미치오 슈스케 , 모리무라 세이치, 아리스가와 아리스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소설이 이 한권에 다 모여있어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다. 앞 표지가 볼때마다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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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의 장르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9명의 단편집으로 숫자 50을 테마로 한 단편집이다.

이 소설집에서 내가 가장 재밌게 읽은 순위를 내 맘대로 정한다면

1.혈안

2.50층에서 기다려라.

3.하늘에서 보내 준 고양이

4. 눈과 금혼식

5. 미래의 꽃

6. 여름의 빛

7. 오래된 우물

8. 신신당 세계일주

9.미도로 언덕기담

순이다.

우선 <혈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베 미유키의 작품으로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그녀의 다른 소설인 <안주>와 비슷한 느낌이다.

내용은 간장 도매상인 오미야 집안에 어느 날 창고에 50개의 눈을 가진 혈안이라고 하는 요괴가 칩입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장르는 기담.

<50층에서 기다려라>-오사와 아리마사

이 소설은 굳이 장르를 구분하자면 하드보일드로 처음 시작은 엘리베이터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드래곤’ 이라고 하는 전설적인 암흑가의 보스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드래곤’에게 테스트를 받게된다.

소설 마지막의 반전도 의외로 재미있었다.

<오래된 우물>은 다나카 요시키의 소설로 오래된 우물을 배경으로

집안의 저주에 얽힌 미스터리가 이어진다.

다나카 요시키는 고교시절<은하영웅전설> <창룡전> 같은 판타지 소설을 읽어서 SF.판타지 작가인 줄만 알았는데 이 책에서 이름을 발견하곤 의외였다.

이외에도 이 소설집에는 <관 시리즈>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미치오 슈스케 , 모리무라 세이치, 아리스가와 아리스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소설이 이 한권에 다 모여있어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표지 디자인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밤 늦게 책을 읽으려고  할 때마다 앞 표지부터 책을 넘기는 게 아니라 뒤에서 부터 넘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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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준 지음, 최선웅 지도, 구연산 그림 / 진선아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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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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