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을 향해 정진하게 해주는 책

우니히피리 - 호오포노포노로 만나는 ‘진정한 자신’
이하레아카라 휴 렌 외 지음, 임영란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1년 7월

휴렌 박사의 최근작이다.  

이번 이야기는 정화해야할 기억에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에게 있는 내면아이 즉, 우니히피리가 주인공인 이책은 정화를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호오포노포노에서의 핵심은 정화이다. 처음도 끝도 모두 정화이다.정화 정화 정화.... 

이 시리즈를 읽으며 가슴으로 담고 벅찬감정만으로, 정화의 필요성이 느껴지면 한번씩 4가지말을 읊조리곤 했었다. 

하지만 정화의 대상인 기억. 모든 생물, 무생물의 태초때부터의 기억이 담겨있는 우니히피리를 어떻게 보듬으면 되는지, 어떻게 다가가면 되는지 다루었기에 난 경건함까지도 느껴졌었다. 

내삶의 변화는 진행중이다. 

자주 우니히피리를 불러내며(난 줄여서 우피라고 혼자 부르곤한다^^) 같이 정화하자고 하고 때론 용서를 사랑을 미안함을 고마움을 전한다. 

정화...정화...정화.....^^

꼭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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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을 변화시키다

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읽는독자가 얼마나 순수한가에 따라서 이책의효력이 강력하게 발생되는것같기도하다.

이 책을 읽은뒤로  삶이 변하고 있다.

자신감도 생겼다

어딜가든 이책을 들고 다닐려고 애쓰며 긴장이 풀리는듯하면 읽고또읽고 해서 나스스로를 우주와 일치시킬려고 애쓴다.

많은이들이 나와같은 경험을 하길.. 

아이가 좋아하네요

여우를 위한 불꽃놀이 - 핀두스의 두번째 특별한 이야기 ㅣ 핀두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2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1년 4월

아이에게 평화의 마음과 배려 지혜를 가르쳐 주는것같아 좋았습니다.

다소 엉뚱하게 풀리는 과정이 더욱 책을 재미있게 만들어주네요

우리딸아이가 좋아하네요

어린이 훈민정음 1-1
성정일 엮음 / 시서례 / 2002년 1월

생일빠른 일곱살이라 이번에 학교에보내는데요,

이런저런 걱정이앞서 알라딘을 쭉 서핑하다가 이책을 보게되었어요.

예상외로 딸아이가 너무좋아하구요

쉬워보이지만 결코 내용이 쉬운건아니구요

쓰기의기초를 이책으로 쭉 나간다면 절대 후회하지않을 책인것같아요.

소리나는대로 적어놓고 (예:뛰어놈니다) 바르게 적는식의 문제가 참 마음에드네요.

고학년이라도 왜 기초가 안되서 받침에 자신이없다거나 어휘력이 부족하다싶은 어린이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