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히피리 - 호오포노포노로 만나는 ‘진정한 자신’
이하레아카라 휴 렌 외 지음, 임영란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휴렌 박사의 최근작이다.  

이번 이야기는 정화해야할 기억에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에게 있는 내면아이 즉, 우니히피리가 주인공인 이책은 정화를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호오포노포노에서의 핵심은 정화이다. 처음도 끝도 모두 정화이다.정화 정화 정화.... 

이 시리즈를 읽으며 가슴으로 담고 벅찬감정만으로, 정화의 필요성이 느껴지면 한번씩 4가지말을 읊조리곤 했었다. 

하지만 정화의 대상인 기억. 모든 생물, 무생물의 태초때부터의 기억이 담겨있는 우니히피리를 어떻게 보듬으면 되는지, 어떻게 다가가면 되는지 다루었기에 난 경건함까지도 느껴졌었다. 

내삶의 변화는 진행중이다. 

자주 우니히피리를 불러내며(난 줄여서 우피라고 혼자 부르곤한다^^) 같이 정화하자고 하고 때론 용서를 사랑을 미안함을 고마움을 전한다. 

정화...정화...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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