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프로그래밍의 이해
스티브 오울린 지음, 최성원 옮김 / 한빛미디어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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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언어.. 나온지 30년도 넘은 언어이고 이 주제로 가장 많이 책이 쓰여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 중 몇 몇 사랑받는 책은 따로 있지 않을까 한다. 이 책 역시 그 중의 하나일 것이다. 프로그래밍..알고보면 스타일과 알고리즘의 문제로 귀결된다. 얼마나 효과적인지 재사용 가능한지. 남도 이해할 수 있는지..C 언어의 경우 스타일이 중요시된다. 남도 알아볼 수 잇어야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시중에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몇 몇 도서를 제외하고는 참으로 현란하다. 또한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탓에 여러 교재를 사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에센셜한 것만 익히고 많이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 일터이지만 특히 프로그래밍의 경우는 그러하다. 이 책은 C언어의 Essence를 제시해주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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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4 웹프로그래밍 가이드 - 개정 증보판
이승혁 지음 / 마이트프레스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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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대한 양.. 처음에 보면 좀 질립니다. PHP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PHP알고보면 쉽고 편리한 스크립트 언어입니다. C나 펄을 주로 사용했던 나에게 PHP는 펄의 사촌 동생쯤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이 책은 자세한 내용과 소개.. 하지만 너무 자세히 차례대로 알려 주려는 욕심이 있었던 탓인지...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사람은 어느 정도 사전 지식이 대충있어야겠더군요.. 물론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지만 ..

초중급 프로그래머들이 프로젝트 할때나 아님 홈페이지를 스스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전에 게시판 만들고 홈페이지 구현하는데 사용했는데.. 그 당시에는 PHP가 지금보다는 덜 대중화되어 PHP3 시절이라 지금보다는 열악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좋은 사이트도 많고 좋은 책들도 많으니 이 책도 그런 부분들중에 참고하시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이 책을 보시기 전에 기본적으로 C나 펄, 자바등을 익힐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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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TOEIC Final Practice Test 5 (실전문제 + 해설집 + 테이프 1개)
김용연 지음 / 니오컴스(네오커뮤니케이션 NEO)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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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저린 책값이 조금 올랐다..그러면 내용은 좋아졌나? 일단 R/C는 이전과 별 난이도의 변화가 없다. 파트 6에서 고난이도의 문제를 몇 개 새로 실었다. 기출에 익숙한 이들은 약간의 어려움을 느낄 정도의 문제이다. 파트 5는 그저 그런 수준이다. 파트 7의 경우 별 변화가 없어 보인다. 파트 7을 전면 강화할 필요가 느껴진다. 대체로 파트 7의 경우 문제가 어려워졌다든가 하는 것이 아닌 단지 지문이 길어진 정도이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L/C도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텐저린 모릐고사 시리즈들이 대체로 문제들이 깔끔하다. 특히 실전과 비슷한 문제 스타일이 맘에 든다. 시중의 어느 문제지들은 파트 3-4에서 괜히 길게 내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안 그런데 괜히 난이도만 높이는 것이다. 어려운 것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적당한 난이도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 아주 부합되는 모의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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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 VOCA 어원편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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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는 일반적으로 3000-5000 단어 정도 외워주면 적어도 80은 훌적 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일반 동사나 기본 명사만 알면 되기때문이다.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갑자기 영어 독해의 홍수에 빠지게 된다.절대 공부 요구시간도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터.. 고등학교 졸업할 당시 10,000-15,000 단어는 알고 있어야 수능에서 무난히 75점 근방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그 후에라도 영어를 공부할때 어휘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영어는 어휘로 시작하고 어휘로 끝난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 그렇다면 그런 어휘를 어떻게 외워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어근을 이용한 추측 학습과 청크 단위로 외우기..이다. 그런 어근을 이용한 학습법을 고교 수준에 맞게 소개해서 창조적인 학습법을 제시해준다. 가령 pre가 앞이란 어근이라던가...그에 파생된 단어 redict, previos등등... 카세트 테잎과 함께 한다면 효과가 배가 될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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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토익점수 마구 올려주는 토익 (Practice Test)
오혜정 외 지음 / 능률영어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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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난이도의 모의고사입니다. L/C도 그렇도 R/C도 괜찮습니다. 다만 R/C에서 기존에 어느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에도 존재하는 것들이 한 50-60퍼센트를 차지해서 그리 참신하다는 생각은 못 들었지만 다른 모의고사들도 마찬기지인점을 감안한다면 무리도 아리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지와 답안지를 따로 냈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설명도 정말 자세합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라는 것을 마련해서 복습을 할 수 잇게 해 봤더군요..실제로 도움은 별로 안 될 듯 하지만 토익 공부의 특성상 반복학습을 유도했다는 점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매달 5-10문제 정도의 새로운 형태가 유입되는 토익에서 얼마나 적중할 지는 모르겠지만 시험 전에 가볍게 풀고 확인하는 용도로는 적당해 보입니다.파트 7의 경우가 특히 맘에 들더군요..앞으로 파트 7에서 점수가 날 텐데.. 괜찮은 구성과 난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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