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 4 웹프로그래밍 가이드 - 개정 증보판
이승혁 지음 / 마이트프레스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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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대한 양.. 처음에 보면 좀 질립니다. PHP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PHP알고보면 쉽고 편리한 스크립트 언어입니다. C나 펄을 주로 사용했던 나에게 PHP는 펄의 사촌 동생쯤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이 책은 자세한 내용과 소개.. 하지만 너무 자세히 차례대로 알려 주려는 욕심이 있었던 탓인지...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사람은 어느 정도 사전 지식이 대충있어야겠더군요.. 물론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지만 ..

초중급 프로그래머들이 프로젝트 할때나 아님 홈페이지를 스스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전에 게시판 만들고 홈페이지 구현하는데 사용했는데.. 그 당시에는 PHP가 지금보다는 덜 대중화되어 PHP3 시절이라 지금보다는 열악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좋은 사이트도 많고 좋은 책들도 많으니 이 책도 그런 부분들중에 참고하시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이 책을 보시기 전에 기본적으로 C나 펄, 자바등을 익힐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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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TOEIC Final Practice Test 5 (실전문제 + 해설집 + 테이프 1개)
김용연 지음 / 니오컴스(네오커뮤니케이션 NEO)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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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저린 책값이 조금 올랐다..그러면 내용은 좋아졌나? 일단 R/C는 이전과 별 난이도의 변화가 없다. 파트 6에서 고난이도의 문제를 몇 개 새로 실었다. 기출에 익숙한 이들은 약간의 어려움을 느낄 정도의 문제이다. 파트 5는 그저 그런 수준이다. 파트 7의 경우 별 변화가 없어 보인다. 파트 7을 전면 강화할 필요가 느껴진다. 대체로 파트 7의 경우 문제가 어려워졌다든가 하는 것이 아닌 단지 지문이 길어진 정도이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L/C도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텐저린 모릐고사 시리즈들이 대체로 문제들이 깔끔하다. 특히 실전과 비슷한 문제 스타일이 맘에 든다. 시중의 어느 문제지들은 파트 3-4에서 괜히 길게 내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안 그런데 괜히 난이도만 높이는 것이다. 어려운 것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적당한 난이도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 아주 부합되는 모의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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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 VOCA 어원편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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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는 일반적으로 3000-5000 단어 정도 외워주면 적어도 80은 훌적 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일반 동사나 기본 명사만 알면 되기때문이다.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갑자기 영어 독해의 홍수에 빠지게 된다.절대 공부 요구시간도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터.. 고등학교 졸업할 당시 10,000-15,000 단어는 알고 있어야 수능에서 무난히 75점 근방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그 후에라도 영어를 공부할때 어휘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영어는 어휘로 시작하고 어휘로 끝난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 그렇다면 그런 어휘를 어떻게 외워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어근을 이용한 추측 학습과 청크 단위로 외우기..이다. 그런 어근을 이용한 학습법을 고교 수준에 맞게 소개해서 창조적인 학습법을 제시해준다. 가령 pre가 앞이란 어근이라던가...그에 파생된 단어 redict, previos등등... 카세트 테잎과 함께 한다면 효과가 배가 될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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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토익점수 마구 올려주는 토익 (Practice Test)
오혜정 외 지음 / 능률영어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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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난이도의 모의고사입니다. L/C도 그렇도 R/C도 괜찮습니다. 다만 R/C에서 기존에 어느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에도 존재하는 것들이 한 50-60퍼센트를 차지해서 그리 참신하다는 생각은 못 들었지만 다른 모의고사들도 마찬기지인점을 감안한다면 무리도 아리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지와 답안지를 따로 냈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설명도 정말 자세합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라는 것을 마련해서 복습을 할 수 잇게 해 봤더군요..실제로 도움은 별로 안 될 듯 하지만 토익 공부의 특성상 반복학습을 유도했다는 점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매달 5-10문제 정도의 새로운 형태가 유입되는 토익에서 얼마나 적중할 지는 모르겠지만 시험 전에 가볍게 풀고 확인하는 용도로는 적당해 보입니다.파트 7의 경우가 특히 맘에 들더군요..앞으로 파트 7에서 점수가 날 텐데.. 괜찮은 구성과 난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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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토익점수 마구 올려주는 토익 Listening (테이프 별매) - EnglishCare TOEIC Series 1
오혜정 외 지음 / 능률영어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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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R/C의 명성에 약간 따라 주지 못한 난이도다. 기출 문제를 매단원마다 5문제씩 소개하고 단어를 연습시킨다든지 아니면 간단한 문제를 푸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러다 언제 공부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L/C에서는 파트 3-4에서 판가름이 난다. 파트 1-2는 다 맞아야 그나마 제대로 된 토익 L/C 점수를 바라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많이 아쉽다.

타겟이 200점대를 노렷는지는 모르겠으나 1의 연습을 착실히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파트2를 조금 하다 파트 3조금 다루다 파트 4는 한 단원으로 끝나 버린다. 이래서야 점수가 오를지 의문이다. 다만 쉬운 구성이 초보자에게 질리지 않을 정도로 공부를 시켜 주기 때문에 기초가 없는 분에게는 강추한다. 하지만 자신이 L/C좀 된다고 생각하시거나 고등학교때 수능 시험에서 영어 듣기 다 맞을 정도 실력이면 별 필요 없다. 아니면 뒤 부분만 듣거나 문제들 만 죽 풀어보는 편이 나을 터이다. 파트 2-3를 좀 더 보강하고 실전 모의고사를 2-3회 첨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단어 정리 같은 것은 간단히 끝내고 문제를 많이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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