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Part 1.2 답이 보이는 실전연습 (교재 + 테이프 5개) - 2nd Edition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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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김대균 선생님의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실전 시리즈를 샀는데 파트 1,2는 비교적 깔끔한듯 하다. 양도 적당하고 크게 지루하지도 않다. 김대균 선생님의 테잎을 반복학습하다 보면 여러가지로 요령이 생기는 듯하다. 다만 토답이나 토답보와 많이 겹쳐지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토익이 문제은행에서 출제되는 방식이라면 기존의 내용에 빨리 익숙해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 문제집도 유형에 대한 정리를 한 다음에 실전 문제로 들어가는데 파트 1은 쉬워서인지 문제가 별로 없는게 좀 아쉬웠다.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잇는 것이 파트 1인데 그 점이 좀 아쉽고 생각보다 너무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점이 아쉽다. 토답 보카와 토답을 여러번 보았다지만 겹치는 부분이 많은 점은 앞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인듯도 싶다. 김대균 선생님의 책을 여러번 본 사람이면 쉽게 풀수 잇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능률이 오르기는 하겟지만 요즘 토익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듯 해서 새로운 문제들을 싣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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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Part 7 답이 보이는 실전연습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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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문구는 현란하다. 초보자는 선수로 만들고 중고급자는 독해의 신으로 만든다든가..토익 독해가 묻는 유형은 따로 있다라든가...일단 얇고 1-2일이면 다 풀것 같아서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약간 실망했다. 어느 서평에 참 좋은 문제집이라 써 잇는 것을 보고 샀는데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닌듯 하다. 순서가 초보, 중급 , 실전 문제 2세트, 고급용 으로 되어 있는데 어찌 된 것인지 갈수록 쉬운 듯 했다. 기존의 김대균 시리즈에 많이 만족했던 나로서는 약간 실망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의 책들을 꾸준히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단어들과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토답이나 토답보카를 열심히 본사람이라면 누구나 물리없이 1-2일만에 풀수 있을 정도의 양이며 생각보다 지문이 간결하고 짧은 점..그리고 쉽다는 점, 토익 경향과 그리 일치하지 않더란 점이 약간 아쉽다. 하지만 시간을 갖고 풀어본다면 도움은 될 듯 하다. 토익 파트 7에 자신이 없거나 많은 문제를 풀어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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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speed 2004-07-03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영어 황제 이신가요? 기분 나쁘군요.--;
 
기본 수학의 정석 수학 10-가 - 2007년 개정판
홍성대 지음 / 성지출판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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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학의 정석, 실력 수학의 정석.. 더말해 무엇하리오..중3때인 93년부터 현재까지 고교시절엔 나의 진학 수단이 되어주었으며 대학에 와서는 나의 생계수단이 되어준 녀석.. 현 고등학생중 정석을 모른다면 그는 공부와 담쌓고 사는 이거나 수학자가 틀림 없을터.. 요즘은 학교 시험이든 수능이든 수준이 꽤 낮아져서 정석만 잘보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을 정도이니 시대가 흘러도 역시 유용한 책이다. 이번에 개편되어 둘로 쪼개어졌으나 그 기본 내용 역시 변함 없고 충실함 변함 없으니 언제까지 고교생의 동반자로 충분하다. 이번에 재차 구입을 하여 교재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여 더욱 부듯하다. 10년간 정석을 손에 놓은 적이 없어서 녀석은 이젠 나의 친구같이 느껴진다. 고교시절에 이녀석 때문에 참 짜증이 많이 났던 기억이 있으나 다시 생각해봐도 이녀석 만한 놈은 없는 듯하다. 요즘 고등학생들은 책도 좋은 것이 많이 나오고 여러모로 공부하기가 좋아진 듯 하다. 하지만 난 늘 이책을 추천한다. 이유는 이 책이야 말로 수학의 '정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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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전쟁 1 - 절대반지의 비밀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번 외 옮김 / 예문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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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그는 20세기의 진정한 환타지 작가 중 손꼽히는 작가이다. 반지 전쟁..처음접한것은 꽤 오래전으로 기억한다. 지금처럼 5권이 아니고 1-2권에 압축되어 있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사본 반지의 전쟁..이제는 책보다는 영화로 더욱 유명하여 새삼 말한다는 것 자체가 어색할 정도이다.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아라곤, 레골라스, 캔달프와 함께 절대반지를 없애기 위해 떠나는 모험. 그들의 모험과 전쟁, 곤경을 겪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싸우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다. 처음 읽었을때 우리나라와는 정서가 달라서인지 처음 1권을 읽을때는 상당히 지루했다. 다음엔 영화를 보고 1권부터 다시 읽었는데 영화가 왜 그리 어색하던지. 영화에는 생략한 부분이 너무 많아 책과는 약간 전개가 안 맞지만 책을 읽으면 모든 것이 전개가 된다. 이번에 반지의 제왕 2편이 나와서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읽을때마다 즐거움을 주어 내가 아끼는 책 중 하나이다. 영화를 보고 이해가 안 가는 분들은 책을 꼭 읽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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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로 배우는 알고리즘 2 C로 배우는 알고리즘 2
이재규 지음 / 세화(도서출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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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를 배우다 보면 어느 한계에 다다른다. 보통 자신이 어느 분야에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C언어라는게 쉬운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그려움 뒤에는 알면 너무나 편리한 기능이 오히려 도사리고 있고 그 기능을 이용하여 알고지름을 구현한 것이 이책이다. 상권에서는 C언어의 기본적인 것과 포인터에 대해 약간 기술하고 바로 알고리즘 구현에 대해 이것 저것 설명한다. 우리나라에 알고리즘 책이 예전보다는 많이 나왔지만 처음 나왔을 당시인 94년에는 그리 좋은 책이 많지 않았었다. 역시 지금도 이만한 책을 찾아보긴 힘든 것 같다. C언어의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는데는 한 달도 안 걸린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해 무엇을 하려 한다면 기본적인 알고리즘이나 이산 구조, 데이터 처리에 능숙하여야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수치해석을 하든 데이터 처리를 하든 로봇 제어를 하든 언어가 문제가 아니고 알고리즘이 문제인 것이다. 그런 알고리즘을 대중(?)적인 C언어로 명쾌하게 해설해 놓은 쓸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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