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erine TOEIC Final Practice Test 5 (실전문제 + 해설집 + 테이프 1개)
김용연 지음 / 니오컴스(네오커뮤니케이션 NEO)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텐저린 책값이 조금 올랐다..그러면 내용은 좋아졌나? 일단 R/C는 이전과 별 난이도의 변화가 없다. 파트 6에서 고난이도의 문제를 몇 개 새로 실었다. 기출에 익숙한 이들은 약간의 어려움을 느낄 정도의 문제이다. 파트 5는 그저 그런 수준이다. 파트 7의 경우 별 변화가 없어 보인다. 파트 7을 전면 강화할 필요가 느껴진다. 대체로 파트 7의 경우 문제가 어려워졌다든가 하는 것이 아닌 단지 지문이 길어진 정도이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L/C도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텐저린 모릐고사 시리즈들이 대체로 문제들이 깔끔하다. 특히 실전과 비슷한 문제 스타일이 맘에 든다. 시중의 어느 문제지들은 파트 3-4에서 괜히 길게 내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안 그런데 괜히 난이도만 높이는 것이다. 어려운 것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적당한 난이도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 아주 부합되는 모의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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