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을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소식을 듣게 돼 더 기뻤습니다. 워낙 이 글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주기적으로 떠오르곤 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만나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정치물인지라 현실을 떠올리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게 힘들었던 점만 빼면 좋은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한눈팔 틈이 없게 짜여져 있어 마지막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긴장감 있는 관계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