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무얼 부르지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34
박솔뫼 지음 / 민음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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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이 쌓아 올린 문장들의 현현을 지긋이 바라보는 존재만이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쾌락. 박솔뫼 입문작이고 언젠가 이 책이 내 삶을 전부는 아니겠지만 바꾸어 놓았다고 말할 날이 올 것이라 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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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클럽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32
강영숙 지음 / 민음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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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사람은 써야 하고, 읽고 싶은 사람은 읽어야 하고, 하고 싶은 사람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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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고, 친애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1
백수린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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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한계 안에서 누군가를 사랑할 것이고, 그것은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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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빌런 고태경 - 2020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정대건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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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잘 읽히는 소설이다.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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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 공상표의 필모그래피 오늘의 젊은 작가 26
김병운 지음 / 민음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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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관한 소설이고, ‘나‘에 관한 소설이고... 뭐랄까, 정말로 용기에 관한 소설이고 그래서 나는 작가에게 고맙다. 용기낸 것에 대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할)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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