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장 문학과지성 시인선 569
김선오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범세계종」. 제일 좋았던 시. 보는 행위는 이것이다, 저것이다, 무엇이다 말한다기보다는 우리가 우리를 보는 그 영원 같은 한순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골똘하게 천착하는 사고 실험 같아서. 아무튼 이 시집 추천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