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이 엉키지 않았으면 몰랐을 - 엄마의 잃어버린 시간 찾기
은수 지음 / 이비락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답답한 내 마음이 책속의 글에서 보인다.
책을 읽는 내내 나를 위한 삶과 엄마로서의 삶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내 모습이 작가와 겹쳐지며 눈물이 났다.
그리고 책을 덮으며 정답없는 작은 위로를 얻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