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제에 무슨 책인가, 글쓰는 솜씨라도 좀 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간것처럼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값진 삶과 경험이 있고 책을 쓰기 위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는 이 책이 너무 좋았습니다.덕분에 글을 잘쓰는 방법과 나를 돌아보고 꾸준히 글을 써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언젠가 나만의 책을 가지고 작가님과 인사하고 싶네요
첫인상은 도대체!! 저 말이 무슨뜻일까?털복숭이는 진짜무서운애인가?몰랑이들 너무귀엽다 등등이에요 ㅎ너무사랑스러운 그림과 내용에서도선입견과 편견 다수결에 대한 불편함을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아이는 이파라파 이파라파~~~주문처럼 외우고 다니면서 매일꺼내봐요 ㅎㅎ진짜 시리즈로 나오면 너무좋을꺼같아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