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구석구석을 따뜻하고 예쁘게 그려낸 책아빠의 추억을 따라 책을 넘기다보면나의 어린시절 추억이 함께떠오른다.새삼 바로 짐싸서 통영으로 가고싶게 만드는 책
아이와 함께 나를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아이에게 가르키기 보단 내가 공부하고 내가 행복해 지는 방법을 찾아간다는데 큰 깨달음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고전인문학을 언젠가 해봐야지 하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에 자꾸 피하기만 하게 됐었는데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줘서 당장 시작해볼 용기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