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하면 어려운 책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림도 재미나고 이야기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여 있네요. 한 우화를 소개해 드릴께요.. 밭에서 나온 금화 이 우화는 친구에게 산 땅에서 금화가 나오면서 시작 되네요.. 서로 친구거라 이야기하다 결론이 안 나오자 랍비에게 찾아가 물어 보았지요.. 그러자 랍비는 양쪽친구의 말이 서로 맞는 거 같아 고민하다 서로의 아들딸을 결혼을 하여 그 금화를 물려주는 것이 어떠나 의견을 내놓자 두 친구는 너무나 만족하여 그 랍비의 말대로 하였답니다.. 이와 같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부터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라 내 내면이 중요하다는 내용까지 경험으로 이야기 해 주니 너무나 좋은 거 같아요.. 얼른 아이들에게 읽어 주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