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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2년 11월
평점 :
p36
진정한 용서란 무엇인가
실제로 용서가 무엇인가? 우리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없다.
용서는 진실을 말하는 데서 시작된다. 죄를 그저 양해하거나 적당히 은폐할 게 아니라 그대로 드러내야 한다.
빚의 탕감은 곧 용서의 핵심이다.
왕이 빚을 탕감해 주었다는 것은 그로 인한 손해를 자신이 부담했다는 뜻이다.
오늘 나는 용서를 받았거나, 용서를 했거나 아니면 그 어느 시간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삶에서 '용서'라는 단어는 떨어질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먼저 예수님께로부터 그 빚을 탕감받은 사실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