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역할렘이네요 게임빙의물같네요.. 처음에 여주가 제라단에에 납치를 당하고 능청스럽기도 하고 어쨌든 상다 남자의 캐릭터 분석을 열심히 하며 즐거운 섹시라이프를 이어 가는 내용인데 여주가 한발짝 떨어져 전지적 독자점에서 남자들을 관찰하는게 특이하네요.. 그럭저럭 재밌어요
여주는 집안의 반대로 첫사랑을 잃고 반항하는 듯 자포자기하는 듯한 재벌인데 남주는 연하 대형견스타일입니다.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고 남주로 인해 치유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