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아빠는 셋 엄마는 하나지만 서로간에 이야기를 통해 자신들이 하나의 가족이자 서로간의 버팀목이라는걸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하이디 , 루크 , 마이아. 여성은 많은 부분에서 손가락질 당하기 쉽고 자칫 여린탓에 상처받기 쉬울지도 모르지만 작 중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쉽사리 보여주지 않는다 여성 이름을 붙인 태풍이 남성 이름을 가진 태풍보다 더 세게 나오듯이 엄마가 셋을 낳아 비록 아빠는 다를지언정 서로간의 우애는 누구못지않다.. 아이들도 부디 부끄러운 모습보단 누구보다 꿋꿋하게 자라나주기를 독일-오스트리아 계 소설인데 은근 볼 만하다 .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