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예쁘고 누구나 보아도 마니마니 행복해지는 책
마니마니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니다.
내뒤에 테리우스 정홍작가의 그림책이라고 하니
더욱 더 그림책을 몇번이고 살펴보게 되는 책이다.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그림책
마니마니 행복해지는 책
마을에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네잎클로버가 있는데
그런데 어느날 날씨로 인하여 클로버가 사라진다.
그 후로 사람들은 싸우게 되고.... 마니마니도 슬퍼진다....
네잎클로버를 찾아 떠나는 여행~~
마니마니에게는 나비가 있다.
할아버지가 마니마니 옆에서 지켜주고 돌봐주라고 하며 나비에게
마니마니를 따라다니게 하였다.
마니마니는 숲에서 나무와 여우를 만나 소원을 들어주고
다른 동물을 만나서 소원을 들어준다.
그리고 오리의 소원도......
이야~~~ 드디어 골드 클로버를 만났다.
하지만 꺽지 말아달라는 골드 클로버의 소원~~~~
마니마니는 클로버의 소원을 들어줄까??
모두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클로버~~~
마니마니의 가슴속에 사랑이 싹트고 모든이를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으로
클로버가 생겼다.
이제 마을 사람들은 행복해 질 수 있는걸까?
이 책은 어린이가 보아도 좋지만 어른들을 위한 책인 것같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동화
아이와 함께 읽으며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고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 수 있는 그런 동화이다.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마니마니 처럼~~~
마니마니 행복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