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용실에서의 일화라던지 맛집옆 사장님의 마음까지도 헤아려주는 모습에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작가님의 글로 저 역시 위로를 얻었어요. 앞으로 저의 마음도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 토닥여도 주면서 내 솔직한 마음에 귀귀울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