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마이웨이 - 끝내주게 멋진 나를 위한 52가지 방법
안드레아 오언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작가 안드레아 오언은 바람난 남편과 이혼도 한번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어쨌거나 마이웨이

자신의 길을 기분좋은 꽃길로 만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주변에 하듯이

많은 여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어쨌거나 마이웨이를 쓴것 같아요.


어쨌거나 마이웨이는 여지껏 읽었던 자기계발서 비슷하지만

여자를 위한 자기계발서라는 점에서 조금 다른 거 같아요

많은 여자들이 상처를 받는 이유가 나자신으로부터 나오는 부정적인 에너지에 더해지는 주변의 이야기들에 쉽게 흔들리고 상처받는 다는건

다들 공감할텐데요!!!

작가는 자기애를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는 눈으로 나를 상처주는 모든것에 아니라고 당당히 말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가령, 가시만 주고받는 친구라던가,

다이어트지옥으로 몰아부치는 세상과 나자신

상처받는 연애만하고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의존적이고 집착적인 상처받은 여자들....

어쨌거나 마이웨이

내인생을 위해서 나를 괴롭히는 모든것들에게

거절할수 있는 용기와 나에게 줄수있는 선물같은 시간과

소중한 마음을 아껴주라고 안드레아 오언은 이약기하고 있어요.


마지막장, 답답한 나에서 자유로운 나에게로 이야기는

특별히 한번더 읽기를 권해봅니다


삶이란 싸워야 할것도 아니고 스스로에게 여유를 가지고

자신감있는 나를 소중히 대하며조금더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는것이라고 이야기하는것 같아요.

20대 한참, 혼란스러운 동생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책

어쨌거나 마이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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