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의 쾌변독설
신해철.지승호 지음 / 부엔리브로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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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는 마왕님의 모순되고 어두운 사회단면을 후벼파내는 그의 통쾌한 독설이 몹시도 그립다. 이 책을 통해서 접한 그의 사회비판을 내뱉는 독설들에 대해 모두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종교의 대한 그의 의견에 찬성한다. ˝종교는 사유재산과 같아서 남의 것을 비판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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