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인외기도 하고 성격도 매력있고 재밌습니다. 남주도 귀엽고 여주에 대한 감정이 급작스럽긴 해도 너무 좋아하는게 잘 느껴져서 마음에 들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남주가 강압적인 면이 있는데 순정적인 짝사랑남이긴 하네요. 남주가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걸 선호해서 마음에 듭니다. 설정도 좋았고 필력도 좋았습니다.
남주 성격이 세고 제멋대론데 개성 느껴지고 재밌어요. 여주가 떠날때는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었고 답답한 순간도 있었지만 잘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