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이 저의 첫번째 리뷰가 되는 군요. 역시 제목부터가 이책을 요약 하듯이 주인공이 묻지마 살인범에게 살해당하고 이세계에서 환생하지만 슬라임이라는 게임에서 흔히 저렙구간을 책임지는 국민 몬스터로 환생하게됩니다. 하지만 일반 슬라임과 달리 첫판부터 거이 최고 보스급과 마주치고 의형제가 되고 자신의 유니크 스킬들로 단련하고 아이템을 수집해서 점점 치트급 마물이 되갑니다. 저가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 양판소 그런거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몹에게 이름을 부여하면 네임드몹이 되면서 그 이름을 부여한 사람의 능력만큼 강해진다는 방식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그리고 중간중간에 시즈라는 비운의 환생자 얘기도 제3자의 시점에서 안타까웠습니다. 확실히 돈값은 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리뷰는 처음이라 전혀 감이 안잡히지만 앞으로 틈틈히 써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