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에 갈 거예요 아침달 시집 14
김소형 지음 / 아침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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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을 배회하던 첫 시집에 비해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 저 너머에 있던 자가 여기 이곳으로 오게 된 시간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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