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l귀여운 아이도깨비 스~~ 스~하면 왠지 무서운 느낌이 들지만.. 이 책의 주인공 아기도깨비 스~~는 공부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사람을 놀라게 하는 공부를 가장 싫어하는..겁쟁이 아기도깨비 스~~ 꼬마마녀 루는 생쥐한테 주문을 걸어 개구리로 변신 시켰는데 아기도깨비 스~~는 이 모습에도 화들짝 놀란다..ㅎㅎ귀여운 도깨비..ㅎ 이책을 읽고 있는 내내 윈윈동화중에 늑대학교 라는 책이 떠 올랐다. 늑대학교에서 나쁜고 못된 것을 배우는데 주인공 늑대는 울부짖지도 못하고..위협도 못하는.. 어느날 교장선생님은 스~~에게 깍!비명을 먹지 못하면 몸이 사라진다고 한다. 깍!비명을 먹고 사는 도깨비는 배가 고프면 몸이 점점 사라진다는..교장선생님은 특단의 조치로 스~~를 인간세상으로 보내기로 한다. 자전거에 치이고 멍멍이에게 쫓기고.. 앗!그런데 스의 다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첫번째 에페소드] 미고할머니집에서 미키를 유괴하려던 아저씨 앞에 나타나 바케바케 바케리콘!바바바노바!! 라고 크게 외치며 엄마가 주신 방울을 망가뜨린 아저씨게 화를 낸다.. 깍!! 스는 깍!을 먹어치운다.ㅎ 그리고 미키를 구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맛있는 깍케이크를 만들어주시는 마고 할머니.. 그리고 망가진 방울도 원래대로 만들어주시는 마고 할머니는 마법사였다. [두번째 에피소드] 유이,켄타,모모코는 공원에서 숙제..벌레관찰을 하고 있다. 그때 한 이자씨가 강아지를 끌고 산책중.. 모모코는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강아지를 보자마자 달려간다. 너무 신이난 모모코는 넘어져서 무릎을 다치고 친구들은 모모코를 도와주려고 집으로 수돗가로 가버렸다. 그 아이 아저씨는 머리를 쓰다듬고..등을 만지고..엉덩이..그리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으려고 한다, 너무 놀라 비명도 못지르는 모코코..위험에 닥친 순간.. 아기도깨비 스~~가 교장선생님께 받은 비 씨앗으로 비를 내리게 한다. 비가 내려 아저씨가 당황한 틈을 타서 모모코는 경보기를 울리고 삐삐삐~~ 삐삐삐~~요란한 경보기가 울려퍼지기 시작!! 주변의 어른들의 도움으로 나쁜 아저씨는 경찰차에 실려간다. 이제 막 비가 갠 하늘에는 커다란 무지개가 걸려있다. 스~`가 자고 있다..ㅎㅎ 스는 상으로 받은 비씨앗으로 세아이를 구했다는걸 완전히 잊을걸까?하지만 앞으로도 스의 수행은 계속될것 같다.. 왜냐하면,,훌륭한 도깨비가 되기 위해서.....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으면 좋을듯한 책이다. 글밥이 꽤 되긴 하나..흥미롭게..구성된 이야기와 위험에 처한 상황이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서.. 우리아이이 혹시나 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때 범죄예방을 위해..꼭 필요한 책이다.. 특히나..부모 가이드북은 현제 급증하고 있는 성범죄의 현주소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식물을 가꾸고.. 행사를 하면서 아이와 더욱 친밀해 지는 가이드도 소개되어 있어..너무 유용한 책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벙법 시뮬레이션을 통해..미리미리 대비해본다.. 시뮬레이션 1-아무도 없는 길에서 본 적이 없는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을때 시뮬레이션 2-놀다보니 어느세 캄캄한 밤이 되었다,어떤 길을 통해서 집으로 돌아갈까? 시뮬레이션 3-어린이 혼자 보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한ㄷ,. 시뮬레이션 4- 아이가 자주 가는 공원은 안전한가?아빠와 함깨 걸어가보자.
여름이라 그런지 정신을 어디두고 있는지.. 서평쓰는지 은이랑..님 쪽지받고 어제 알았어요.ㅜㅜ 저번에도 쪽지 보내셨는데..아..저 정말 심각한거 같아요..이놈의 깜빡증... 중현맘 독후활동 나오는 책이라 넘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죄송해요.. 늘 꼴치로 서평 올려서..이제 미안해서 서평이나 체험단 신청 못하겠어요..ㅠㅠ 벌거숭이 임금님.. 라푼첼 아기돼지 삼형제 헨젤롸 그레텔.. 유명한 명작동화를 각색하여 재미있고 신나게 여러가지 도형에 관해 공부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곡선과 직선 여러가지 입체도형 삼각형 사각형 원 패턴...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과정에 배울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요. 대화체라 명작동화.한권한권을 만화책 보듯..술술 읽을수 있답니다.. 지금 6세인 한결이에게도 그리 어렵지 않는 듯해요. 특히나 요즘 가베로 즐겁게 놀고 있는 한결이에게.. 패턴늘어놓기는 즐거운 놀이였답니다.
어른인 저도 그렇겠지만.. 아이들은 더 손씻기를 싫어합니다.. 특히나 우리집 꼬맹이들.... 욕실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변기.. 그 속에서 일어나는 세균들의 모험이야기를 다룬 으악 세균이다.. 꼭 만화한권을 읽는 듯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했답니다. 박테리아 군대의 여왕..무시무시한 바이러스가 겁쟁이 샘을 찾아냈어요 햄은 얼떨결에 전쟁터로 나가게 되고 변기세균들은 용감하다네~아랫배가 싸르르 설사가 주르르 세균들한테는 정말 재밌어.. 라는 노랫소리를 부르며 항체황제와 싸우기 시작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샘은 박테리아여왕을 물리칩니다.. 그리하여 샘은 항체가 되었지요. 따뜻한 물 조금.비누..수건만있으면 세균을 물리칠수 있다는 샘의 의미있는 말들.. 한결군에겐 좀 긴글밥이였지만.. 재미있는 케릭터와 대화체의 표현으로 흥미진진 세균과의 한판 싸움에서 이긴 유쾌통쾌한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