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한국사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6권 깔맞춤으로 한줄 세웠습니다.
한국사 입문할때 필수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아침에 햇살받으며 찍은 사진.
뭔 작품 사진도 아닌데
완전 열심히 찍고 싶었어요.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책이라는 이유로^^
늦게 태어난 5.6 용어한국사예요.
근현대 1.2 편으로 나눠 편집했을만큼 방대한 양이랍니다.
근현대에는 일본을 빼 놓을수 없겟죠.
조선의 구식무기와 일본의 근대식 무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비교 분석했더라구요.
머리에 쏙쏙 남을것 같아요.
개화파와 보수파의 갈등
개화파의 대표적인물..
그리고 보수파의 대표적인물인 최익현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강화도에 있는 광성보에 몇번 갔긴 했는데
광성보전투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던 시간이 없었는데
용어한국사에서 갈증을 해소하게 되었어요.
경복궁의 복원에 노동력 착취..
이것도 수업시간에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갔던것 같은데
완전 리얼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글로 표현되는 것보다
표나 그림으로 나타난게 머리속에 오래 기억되는 연상작용처럼
일러스트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용어한국사예요.
아랫쪽에 주제에 관한 내용을 문제로 만날수 있어서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시간이예요.
끼워넣기는 어려운듯하지만 머리속에 오래오래 남을것 같아요.
독립기념관이 천안에 건설된 큰 이유가
유관순 등 ㄹ독립운동가의 헌신으로 기억될것 같아요.
서울 올림픽까지의 현대의 모습을
용어한국사와 만나보세요.
결이 한국사 입문하기 수월하게 할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