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심상찮은 분위기..
멋진 악당 아빠를 둔 아들의 이야기..
현대의 아빠들은 가정의 경제를 살리느라 늘 힘들다..
어느집 아빠는 놀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아빠는 없다.
하지만 악당이 아빠..
꼬마의 머릿속은 복잡해 진다..
그럼에도 아빠을 더 더 사랑할 수 있게 된 꼬마..
아빠랑 몰래 아빠직업이 궁금해 따라 나선다.
우리 아빠 여기 있다고 했는데 아빠는 어디 있지??
아빠의 정체를 알아버린 꼬마..
그런 아빠의 마음은 무너져 내릴것이다.
이 시대의 모든 아빠에게 화이팅을 외치고픈..
이 시대 아빠를 둔 자녀..엄마..모두 모두 읽었음 하는
멋진 아빠 만큼 멋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