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 간단한 단어로 설명하는 복잡한 것들
랜들 먼로 지음, 조은영 옮김 / 시공사 / 2017년 3월

과학과 그림이 만나니까 과학이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네요. 원리가 한 번에 이해되요

[100자평] 도깨비 포토에세이

도깨비 포토에세이
화앤담픽쳐스.스토리컬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2월

도깨비를 다시 보고 싶어요 사진을 보니 더 그립네요

[100자평] 평범

평범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귀영 옮김 / 콤마 / 2017년 1월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이었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100자평] 데프 보이스

데프 보이스 - 법정의 수화 통역사
마루야마 마사키 지음, 최은지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3월

오로지 약자들을 위한,약자들을 생각한 책이라서 감동입니다.

미치도록 너만을

미치도록 너만을 세트 - 전2권
이지연 지음, 차원 그림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7년 2월

미치도록 너만을"이라는 제목을 보니까 노래 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미치도록 너만 사랑했는데,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하니" 이 가사인데 이 소설하고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어보이네요.

서로 미치도록 사랑하는 두남녀도 그렇고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다툼과 아픔들이 있으니까요.

독특하고 특별한 소재는 아니지만 두남녀가 서로의 합을 맞추어나가는 과정이 볼만했어요

그런데 왜 대부분의 로맨스소설들은 남자가 까칠한건지~

남녀의 역활이 바껴도 재미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